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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정 실종?
    카테고리 없음 2023. 6. 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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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타닉은 1912년 4월 10일 영국의 사우샘프턴에서 출항하여 프랑스의 쉘부르와 아일랜드의 퀸즈타운에 기항한 다음

    4월17일 미국 뉴욕에 도착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사고는 4월 14일에 발생하게 되었는데 여러 가지 환경을 관찰하기 위해 필요한 쌍안경의 보관함 열쇠가 인계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여 배 안에 있었던 쌍안경을 활용할 수 없었습니다.

    차가운 공기와 환경 때문에 시야 확보가 현실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에 아무리 쌍안경이 있었더라도 소용이 없었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고 탐조등도 없어서 빙하 발견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정말 안타깝게 타이타닉은 빙산과 충돌한 다음 침몰하게 되었는데 타이타닉 잔해를 관광하는 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잠수정 잠수함이 실종되었습니다.

     

     

     

     

    현재 미국의 보스턴 해안경비대가 대서야에서 실종된 잠수정을 찾기 위해 구조 작업과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캐나다 뉴펄들랜드 해안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은 미국의 해저를 탐사하는 회사로 타이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관광을 위한 잠수함을 이끌고 바다로 들어갔는데 5명 전원을 기준으로 4일 동안 비상 산소 공급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800m 깊이 난파선 다이빙을 포함 하고 있는 일정으로 바다 속 여정을 떠난 것인데 1인 기준으로 25만 달러의 비용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현재 영국 억만장자 58세 Hamish Harding과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 회사의 CEO Stockton Rush도 탑승을 했습니다.

    또한 파키스탄의 사업가 48세 Shalzada Dawood와 아들 19세 Sulemean도 탑승을 했고 프랑스의 77세 Paul Henry Nargeolet 탐험가도 탑승을 했는데 프랑스 해군의 전직 잠수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수색이 상당히 복잡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지역 자체가 외딴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더욱 어렵고 여러 가지 방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타이탄 잠수정은 난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고 벽과 커튼으로 구성되어 있는 화장실이 있는데 수중에서 잠수함이 발견되는 경우에도 전문적인 지식과 구조 방법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다고 알려졌습니다.

     

    하강과 상승을 포함해서 타이타닉까지 완전히 잠수하는 데에 8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8일 동안 지속되는 여정에서 현재의 잠수함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시나리오가 현재 존재한다고 하는데 정전이나 통신 장애가 발생한 경우 잠수정은 현재 수면위에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선체 손상에 의한 공기 누출이 문제라면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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