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금리인상 발언?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발언으로 인해 3 거래일 연속 미국증시가 하락했습니다. 

파월 금리인상에 대해 파헤쳐보겠습니다.

일단 금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리란?

금리의 뜻은 빌려준돈에 붙는 이자 또는 비율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에서 원화를 발생하고, 통화정책을 통해 금리 수준과 시중 통화량을 관리하는 곳은 한국은행입니다.

 

파월 금리 인상 발언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연설에서 금리인상이 아닌 금리동결을 의미했지만, 이번에 금리 인상 발언을 하면서 다시 한번 주식시장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파월 의장의 금리 인상발언은 미국이 1~2차례 금리를 더 올릴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투자되어야 할 자금이 은행과 채권시장으로 흘러가게 될 것입니다.

 

한국은 지금도 미국 금리보다 낮은 상태로 미국에서 다시 금리를 인상한다면 한국 금리도 상승할 여지가 있습니다. 

작년 이후로 기준금리가 인상되지 않아, 한국의 대출금리와 예금금리도 모두 떨어져있습니다.

 

 

 

 

금리인상과 부동산 시장의 피해?

 

대출금리가 떨어지면서 부동산을 구입하길 꺼렷던 실소유자들의 거래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만약 미국금리가 오르고 한국기준금리도 올라간다면 다시금 부동산 시장에 불었던 따뜻한 공기도 사라질 것입니다.

 

집을 구매하고자 하는 실소유자나,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이나 대출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출금리가 높아지면 이자부담이 커져 거래가 이루어지기가 어렵습니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은 매매거래가 이루어지고, 아파트가격도 상승하고 있지만, 파월 의장의 금리 인상 발언으로 다시금 부동산 시장에 침체기가 올 수도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