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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법적대응? 도넘은 악플 "합의.선처 없다"

wooyoung 2023. 7. 2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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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웨이크원은 28일 '최근 온라인·SNS상에서 소속 아티스트 제로베이스원의 신변을 위협하는 게시물 다수가 확인됐습니다.

 

당사는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전날 해당 게시물 작성자들을 협박 및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혀졌다고합니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행동을 포함, 공포심과 불안감을 유발하는 모든 언행에 대해서 가용한 모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알려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웨이크원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과 명예훼손·모욕·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신고 및 삭제·법적 대응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고합니다.

 

제로베이스원은 10일 발매한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약 182만 장을 판매하며 데뷔 앨범 최초 '밀리언 셀러'에 직행한 최초 K팝 그룹이 됐습니다.

 

데뷔와 함께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하는 등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K팝의 새 이정표를 세운 아홉 멤버는 타이틀곡 인 블룸으로 음악방송 3관왕에 오르며 탈 신인급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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